우리셋째 둥이~3주동안 잘 지내고 갑니다^^
조리원 투어에 나선 우리부부. 처음으로 와본곳이 라벨메르 였어요.리모델링 해서 깨끗하고 깔끔해서 넘 좋았구요.상담할때 원장님 인상이 넘 좋으시고 한미모 하시고ㅎㅎ 우리부부는 다른곳 비교 안하고 바로 계약했다지요ㅎ 드디어 조리원 입성~ 처음엔 집에 있는 딸들이 넘 보고싶어 3주라는 시간을 어찌 버틸까 걱정도 많았는데요.임신.출산이 마지막이니 몸조리 잘하고 나가자 맘을 단디 먹었지요.매 식사 외에 간식2번 나오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구요 음식해주시는 샘들도 다들 넘 친절하세요.청소해주시는 샘도 깨끗하게 늘 열심히 해주셨고 늘 웃는 얼굴로 안부를 물어주셨죠^^ 그리고 맛사지 샘들도 가슴 맛사지 늘 열심히 해주셔서 젖몸살 없이 우리 둥이 모유수유 잘 하고 있어서 감사 드려요. 무엇보다 조리원에 중심이자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우리 신생아실 샘들. 아기들 너무 이뻐해주시고 아기들과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늘 산모편의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늘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우리둥이 가지말라고 ㅎ 보고싶을거라고 말씀 하시는데 울컥 했네요^^;; 첫째부터 지금까지 지냈던 조리원중 라벨메르 정말 단연 최고 였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또한 넘 그리울거 같고 마치 친정에서 조리하듯 몸조리 잘 하고 갑니다~^^ 아쉬운데..넷째 가져야 할까요?ㅎㅎ 원장님. 우리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그자리 빛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