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가장 좋았던 것은 신생아실 선생님들! 진심을 다해 아기 한명한명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모유수유지도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십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 중심으로 체계가 잘 잡혀 있어, 산모들의 생각들을 수용하여 적극 반영해주시고자 노력해주십니다. 1. 신생아실 : 정말 선생님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 한명한명 태명을 부르시면서, 여러 아기가 동시에 울부짖어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웃는얼굴로 케어해주십니다. 퇴소할때 선생님들과 정이 들어서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 아쉬웠는데, 꼭 다시한번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2. 24시간 캠 : 어디선가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면 또는 우리아기는 뭐하고 있을지 궁금할때마다 확인할 수 있었던 24시간 캠이 너무 유용했습니다. 더구나 지방에 계시는 시부모님께는 더욱더 잘 활용되었던 시스템입니다. 3. 영양 가득한 식단 : 이곳 조리사님은 "호텔 출신인가?" 할 정도로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밥이 부족할때 더달라고 하시면 항상 친절하게 더 주시기도하고, 간혹 제 생애 삼십여년동안 먹어보지 못한 요리들도 먹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4. 가슴마사지 : 출산하고 뭉쳐있는 가슴을 매일 아침마다 체크해주시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없이 가슴마사지를 받아 볼 수 있는점이 이곳의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이곳을 최종 선택한 계기는 너무 단순하게도, 모던하고 깔끔한 룸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집과의 거리(위치)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허나 퇴소하는날 룸과 위치보다는 정말 내 소중한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주냐가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벨메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 그리고 원장님과 부원장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찌, 병원에서 너무 살이 빠져서 나와 걱정스러웠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무럭무럭 성장하여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알려주신 육아Tip들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감사의 마음을 주위사람들에게 입소문내고 좋은 후기를 남기는것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입소문 널리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