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메르조리원 잘쉬다갑니당^^!
처음 조리원 알아볼때 중요하게 생각한게 마사지와 신생아케어였는데 처음 여기와서 낯설었는데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던 신생아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당ㅎㅎ 모유가 잘나오지않아 유축하면서도 많이 위축되있었는데 많이늘고 있다면서 밝게 격려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들 태명 하나하나 불러주시면서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모르는것투성이에 다 조심스러웠는데 여쭤보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구 언제든 물어보라고 하셔서 샘들 볼때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았어요!ㅎㅎ글구 처음에 들어올때 젖몸살이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마사지샘들이 더 안타까워하시면서 계속 가슴봐주신덕분에 그다음날 바로 편해졌구요! 세분모두 항상 따뜻하게 이름불러주시면서 봐주셔서 마사지받는내내 기분좋게 받을수있었어요 갑자기 목에 담이와서 힘들었는데 샘들 모두 걱정해주시면서 끝까지 풀어주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ㅠㅠ마사지받는내내 또 조리원 있는 동안에 신경 많이써주셨던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마사지샘들 원장님 부원장님 덕분에 잘 조리하다가 갑니당ㅎㅎ둘째 낳으면 또 올게요 너무 생각날꺼 같아요 정드니까 가는느낌ㅠㅠ암튼 감사했습니다ㅎㅎ